조달 가이드
요점부터 말씀드리면 MAS 등록은 모든 회사가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물품이라면 구매입찰공고에서 정한 참가자격(인증·면허 등)과 시험성적서·납품실적이, 용역이라면 해당 업종 면허·자격과 유사 실적이 있어야 합니다. 나라장터 공급업체 등록도 먼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신청 전에는 결격 사유와 품목 분류부터 확인하는 순서로 가시면 됩니다.
다수공급자계약(MAS)은 조달청이 복수의 공급자와 미리 계약을 체결해 두면 수요 기관이 나라장터(G2B)에서 직접 선택해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대상은 품질·성능·효율이 동등하거나 유사한 물품·용역입니다. 건별 입찰 없이 종합쇼핑몰로 공공기관에 납품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문의가 많습니다. 일정 금액 이상이면 2단계경쟁을 거칩니다. 그래도 신청 전에 걸러야 할 항목이 있습니다.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바로 신청하기보다 부족한 요건을 먼저 갖추는 편이 낫습니다. 근거 법령은 조달사업에 관한 법률 제13조·같은 법 시행령 제13조와 조달청 물품·용역 다수공급자계약 업무처리규정입니다.
MAS는 물품 MAS와 용역 MAS로 나뉘고 대상과 요건이 서로 다릅니다. 우리 회사가 어느 쪽에 해당하고 조달청 품목 코드(품명코드)로는 어떤 분류에 속하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같은 회사라도 취급 품목에 따라 준비할 서류와 심사 포인트가 달라집니다. 분류를 잘못 잡으면 준비 자체가 헛수고가 될 수 있습니다.

MAS 계약은 아래 순서로 밟아 갑니다. 심사 때 조달청은 서류를 검토하고 가격·품질을 평가합니다. 필요 시 현장 확인도 있습니다.
기본 제출 서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용역이라면 여기에 면허·신고·자격증 사본과 유사 실적 확인서를 추가로 냅니다.
계약을 체결했다고 매출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계약 후 나라장터에 물품·용역이 등록되면 수요 기관의 구매 대상이 됩니다. 하지만 실제 납품 수요는 기관별로 다르고 납품 기회는 조달 가격 경쟁력과 홍보 활동에 달려 있습니다. 다만 계약기간은 원칙 3년이고 그동안 반복 구매 기회가 열립니다. 전국 공공기관이 잠재 고객이 되니 요건을 갖춘 기업에게는 안정적인 판로가 됩니다.
안내: 본 글은 작성일(2026-09-03) 기준 일반 정보이며 구체적 사안은 관할 관청·법령 개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착수 전 가능 여부 확인은 나라장터 MAS 계약 서비스 안내에서 문의할 수 있습니다.
먼저 나라장터 입찰참가자격 등록을 마쳐야 합니다. 그다음 적격성 평가 신청서·신용평가등급확인서·규격서·시험성적서와 구매입찰공고에서 정한 참가자격(관련 면허·인증 등) 서류를 제출합니다. 신규 품목은 공고에서 요구하면 최근 3년 내 납품실적 3건 이상이 필요합니다. 창업 3년 이내 중소기업 등은 여기서 예외입니다. 용역 MAS는 해당 업종 면허·신고·자격이 필요합니다. 근거는 물품 다수공급자계약 업무처리규정 제7조·제8조·제15조입니다.
소액 구매는 가능합니다. MAS 계약을 체결하면 수요기관이 종합쇼핑몰에서 바로 납품요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수요기관의 1회 납품요구 예산이 1억 원 이상(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등) 또는 5천만 원 이상(그 외)이면 계약상대자 간 2단계경쟁을 거쳐 납품업체가 선정됩니다. 근거는 물품·용역 다수공급자계약 업무처리규정입니다. 계약 체결 자체도 조달청의 적격성 평가와 가격협상을 거쳐야 합니다.
계약 체결 후 나라장터에 물품·용역이 등록되면 즉시 수요 기관의 구매 대상이 됩니다. 그렇다고 등록이 곧 매출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실제 납품 수요는 기관별로 다르고 납품 기회도 조달 가격 경쟁력과 홍보 활동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입니다.